A Lot Like Love
2010.04.23 00:33
어떤 사람들은 첫 눈에 사랑에 빠지는데 오랜 세월이 걸린다…
<A Lot Like Love>는 우연한 기회에 친구가 되어 가꾼 우정과,
그 후 오랫동안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사랑 사이의 애매한 관계와 그들의 운명, 사랑 등에 대해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다.
<A Lot Like Love>는 7년 전 LA발 뉴욕행 비행기에서 만나
서로가 어울릴 수 없는 최악의 상대임을 단언하는 올리버 (애쉬턴 커처)와 에밀리 (아만다 피트)와의 관계에 대해 들려주는 이야기이다.
그 후 7년 동안 그들의 관계는 끊임없이 이어지지만 언제나 타이밍은 좋지 않다.
서로 다른 연인과 다투고, 일로 고민하고, 이별을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,
그들의 우연한 만남은 이제 서로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진실한 친구로서의 관계로 발전한다.
불행으로 끝나버리지 않을 관계와 사랑을 찾아 나서면서,
올리버와 에밀리는 7년이란 세월이 흐른 이후에야 자신들이 진정으로 느끼고 있는 감정이 사랑과 흡사한 그 무엇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.
Bon Jovi - I'll Be There For You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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믹시가 개찌질일 때 포스팅하셔서 등록되지 않았군요.
오랜만에 포스팅이라 반가운 마음에 들어왔는데, 이건 이따가 직접 수동으로 등록하시면 될 것 같아요.
벌써 4월도 다 갔네요.
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기 바랍니다.
믹시 로그인하셔서 우측상단 블로그관리, 새로운 글 불러오기로 등록해주세요. (__)
등록되지 않아서 믹스업은 나중에 할게요. ^^
댓글 감사합니다.
몇주동안 주말마다 계속 여행을 다녔는데 이번주만 쉬네요
요즘 믹시가 운영이 잘 안되나 봐요
KEN.C님도 좋은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.
사람은 다 제짝이 있나봐요. 되도록 빨리 찾는게 좋겠죠?^^
그런가 봐요. 빨리 찾거나 결정을 하는것이 좋을 듯 해요^^
댓글 감사합니다.
결정? 이거 간단치 않는것같은데요 ㅎㅎ
본조비의 노래가 많이 생각나는, 좋은 영화입니다
답글 감사합니다.
제가 고등학교 다닐적에 본조비 음악이 인기가 많았었는데, 가끔 영화에서 나오면 반갑기도 하더군요